데이터 분석가:Applied Data Analytics

Carrying Capacity(CC)

뇌건강과 데이터분석가 2025. 4. 8. 16:41

내용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tcrr2QiXt9M&list=PL1DJtS1Hv1Piv_MQIHgA_CdNsXyDM9UDM&index=1

CC 계산 공식:

CC = 신규 유입 사용자 수(Inflow) / 이탈률(Churn Rate)

예시:

  • 일일 신규 유입 사용자 수: 7,500명
  • 일일 이탈률: 1% (0.01)

이 경우:

CC = 7,500 / 0.01 = 750,000

즉, 이 서비스는 장기적으로 약 75만 명의 활성 사용자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중요 포인트:

그래서 Carrying Capacity 란?


자 위에 답변들이 이제 맞았는지, 접근이 좋았는지 확인해 볼 시간이다. 

이 세션의 주제인 Carrying Capacity 에 대해 개념을 알고 넘어가보자

 

Carrying Capacity (한계 수용능력)

= 호숫가의 물의 높이가 어디까지 올라올까?

 

호숫가 물의 높이는, 비가 오는 양과 나가는 물의 양의 비율에 따라서 결정된다.
이게 바로 Carrying Capacity (한계 수용 능력)이다. 

호숫가의 물 = 월 활성 유저 수 (MAU)
나가는 물 = MAU 중 나가는 비율 (Churn rate)

Carrying Capacity = 매일 매일 새로 오는 유저 수 / 매일 잃는 유저 비율

이하 CC

Total Customers는 New Customer Today와 Lost Customers Today, 단 두 가지 요소만 영향을 미친다.

제품이 가지는 본질적인 체력! 순수한 유저를 모으는 힘의 능력을 말함 (광고나 마케팅을 제외한)

 

유입되는 유저의 수 일주일 만에 알 수 있음! 제품을 론칭하자마자 알 수 있는 값이다. 

CC 값을 계산하려면 서비스가 리텐션이 있다고 가정할 경우 CC 는 보통 1-2개월 만에 알 수 있음. 이는 결국 그 제품 MAU의 최종 도착지를 의미함.

활용 방안:

  • 현재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와 CC를 비교하여 성장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현재 MAU가 70만 명이고 CC가 75만 명이라면, 추가적인 마케팅보다는 제품 개선을 통해 CC 자체를 높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결론: CC는 서비스의 본질적인 성장 한계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제품 개선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핵심적인 지표입니다.Brunch Story+1재무관리 서비스기획+1

참고 자료:

이러한 자료들을 통해 CC 개념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토스의 PO 세션에서 강조한 유저를 떠나지 않게 만드는 핵심 개념은 아하 모먼트(Aha Moment)입니다.
이는 사용자가 제품의 핵심 가치를 처음으로 명확하게 경험하는 순간을 의미하며, 이 순간을 경험한 사용자는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머무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도쿄뱅의 즐거운 일본살이+4Velog+4Velog+4Velog+1자본주의가 낳은 기획자+1

아하 모먼트의 특징:

  • 정량적 정의: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특정 기간(Y) 내에 특정 행동(X)을 Z번 수행하는 것"으로 표현됩니다. 예를 들어, 토스의 경우 "가입 후 4일 이내에 2번 이상 송금"하는 것이 아하 모먼트로 정의되었습니다.UGONG2SAN+4Velog+4Velog+4
  • 단순성: 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쉽게 이해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복잡한 분석보다 단순하고 명확한 목표로 설정해야 합니다.

아하 모먼트의 중요성:

아하 모먼트를 파악하고 이를 사용자 경험에 반영하면, 리텐션 곡선(Retention Curve)이 안정화되며, 이는 제품과 시장의 적합성(Product-Market Fit)을 찾았다는 신호입니다. 따라서, 조직은 이 아하 모먼트를 중심으로 제품 개선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사용자 유지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정주행+4도쿄뱅의 즐거운 일본살이+4Velog+4Velog+1도쿄뱅의 즐거운 일본살이+1


유저를 끌어당기는 서비스 개선의 핵심은 아하 모먼트(Aha Moment)와 액티베이션(Activation)의 최적화입니다.유튜브

1. 아하 모먼트(Aha Moment):

  • 사용자가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처음으로 명확하게 경험하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 이 순간을 경험한 사용자는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져 지속적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커집니다.도쿄뱅의 즐거운 일본살이
  • 예를 들어, 페이스북은 '가입 후 7일 이내에 10명의 친구 추가'를 아하 모먼트로 정의하였습니다.Velog

2. 액티베이션(Activation):

액티베이션 개선 시 고려사항:

  1. 전환율보다 기간에 집중: 사용자가 퍼널을 얼마나 빠르게 통과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계좌 등록 비율이 낮더라도 일정 기간 내에 대부분의 사용자가 등록을 완료한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2. 퍼널 단계의 세분화: 각 단계에서의 이탈률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퍼널을 세분화하여 분석해야 합니다.
  3. 전환 여부 분석: 어떤 사용자 그룹이 전환되었고, 어떤 그룹이 전환되지 않았는지 분석하여 그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사용자가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빠르게 경험하도록 유도하면, 자연스럽게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지속 사용률이 향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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