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수험생과 정신건강

건강하고 안전하게 2023. 6. 23. 09:43

보통 건강이라고 하면 육체적인 건강을 먼저생각하게 된다. 물론 육체의 건강한 상태가 최적에 정신상태에 도움되는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정신적인 나약함음 육체를 지배할수도 있다. 몸이 아프고 힘들면 신경이 예민해진다. 또 소심해지고 작은것에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어쩔수없는것이 인간은 태어나면서 본능적으로 어떻게 살아남아야되는지 몸과 마음이 적응하게 되있는것 같다. 몸이 약하고 힘들때에는 육체적으로 살아남기위해서 이부분에 신경이 예민해지고 감각이 높아지는것 같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생명유지에 필요한 중요한 기능을 유지하기위해서 다른 기능은 감소되는 경우와 같다.
따라서 최적의 정신건강은 최상의 육체가 밑바탕으로 지지를 해줄때 가능하다고 할수있다. 특히 수험생의 경우 지적인 두뇌 활용을 최대한으로 하기위해서 몸을 혹사시킨다면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몸의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는 사람이 최상에 결과를 낼수있는 것이다. 결국은 두마리의 토끼를 다잡을수 있으면 좋치만 어떻게 그 벨런스를 맞추면서 유지하느냐는 자기자신이 느끼고 여러방법을 시도해서 최상에 조건을 찾아야된다. 사람마다 잠자는 패턴과 습관 시간도 다 다르기때문에 본인한테 맞는 것은 본인이 직접 시도하고 시행착오는 격으면서 빨리 찾아서 그방법에 익숙해지고 최적화 되었을때 기대할수있는 효과도 크다고 볼수있다. 음식섭취 운동 수면 공부 이것을 가장 효과적으로 최상의 상태를 낼수있다면 더 할나위도 없으며 가장 중요한것은 아무리 좋고 효과가 좋다고 해도 본인 자신이 믿고 따를 수있느냐 없느냐는 또 별개의 문제이므로 대한민국의 모든 수험생 부모들의 고민과 노고는 이루 말 할수없다. 현재의 대학입시제도가 있는한 이러한 숙제와 고통은 계속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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