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두바이 초콜릿

건강하고 안전하게 2024. 9. 27. 09:21

두바이 초콜릿을 주문하면 아래 종이백에 배달된다.

CAN’T GET KNAFEH 가장인기있고 처음 SNS에 인플루언서가 올려 유명해진 파스타치오맛 초콜릿이다.
실제로 먹어보니 식감이 끝내준다. 작은 알맹이 사이로 파스타치오 알갱이가 씹히면서 달달한 맛의 중독성이 강한 맛이다.

앞면 그림에도 파스타치오 그림이 있다.

Deliveroo라는 어플로만 주문이되며 주문하기위한 조간이 까다롭다.
1. 두바이 내에 있어야됨 : 오토바이로 배달되므로 400km 떨어져있는 아부다비에서는 주문조차 못한다. 어플이 활성화가 안됨.
2. 두바이에 배달받을 정확한 주소가 있어야됨 : 집이나 호텔이 유리 입구가 많은 두바이몰 같은곳으로 주문 했다가는 배달기사와 한시간 통화해가며 만나야된다. 실제로 해봤는데 참고로 배달부는 두바이 몰 안에 들어올수가 없다. 안전요원이 차단함.
3. 실시간 통화할수있는 현지번호의 심카드 휴대폰이 있어야된다. : 배달하는 사람은 최소요금에 싼 휴대폰을 쓰기때문에 통화만으로 만나야됨. 위치를 사진찍거나 와츠앱으로 사진을 보내줘도 상대방은 못본다. 데이타가 없기 때문에 처음에 이걸 모르고 위치 사진 주변 건물사진 계속 보냈지만 결국은 하나도 못봤다고 한다.
4. 일인당 8개이하만 주문 가능하다. 주문갯수가 8개 이상안됨.
5. 주중에는 주문시작이 오후2시부터 주말은 오후5시부터 가능하다. 즉, 이때 주문하는 사람이 두바이에 있어야된다. 예약주문 이런거 없다.
6. 주문시작후 30분 지나니 매진이다. 하루에 판매갯수가 정해져 있는듯하다. 내가 주문한후 지인도 옆에서 바로 주문할려고 했지만 1~2분 사이로 주문이 끝나버렸다. 이때가 주문시작후 30분 경과된 시점.
7. 주문이 됬다면 그때부터 30분에서 1시간정도 예상도착시간이 나타난다. : 즉, 두바이에 집이 아니고 일반관광객이라면 평일에는 2시~ 4시, 주말에는 5~7시는 초콜릿을 받느라 관광할려고 돌아다닐수 없다. 철저하게 받는 위치에 시간맞춰 올수있으면 모를까 거의 30분~1시간이상 대기해야된다.
8. 가장중요한 현지카드가 있어서 디람으로 결제할수있어야한다. 어플에서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아마 비자나 비씨도 가능하지 않을까 트래블월넷 카드도 가능할거 같다.
결국은 이렇게 하는거라고 알려줘도 복잡해서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두바이초콜릿이 한국에서 비싸게 팔리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그래도 10만원 금액이 요즘은 많이 내린듯하다.
9. 가장중요한 유통기한이다 초콜릿에는 유통기한이 따로 적혀있지는 않다. 단지 주문 받고 나서 3일내에 아니면 냉동상태에서 3주안에 먹으라고 안내한다. 솔직히 냉동상태에서 4주가 되도 상관은 없지만 초콜릿 안에 물질이 밖으로 나오는듯 하다.

두바이몰에서 고생해서 받은 초콜릿
배달하는 사람이 다른사람이면 가져가서 먹는다고 말할정도로 통화하면서 힘들게 만났다.
고마워서 수고비로 30디람 줬다. 한국돈으로 만원정도.

파스타치오 주문화면 8개이상안됨

다른맛의 주문화면 동일하게 8개이상 안됨

뒷면에 QR코드는 인스타그램 주소다. 이곳에 가면 주문할수있는 어플을 받을수있는 주소가 있다.

한국에서는 실행이 안된다

에러메시지 나오면 어플이 실행안됨.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 티라미슈  (0) 2024.10.16
Dr Teal’s 바디워쉬  (0) 2024.07.09
애플워치 업데이트 오류  (0) 2024.05.01
커피콩 분쇄도  (0) 2024.03.18
순살 아파트  (1)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