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커피주문

대부분 크게 주문에 문제는 없지만
정확하게 의사전달을 위해서는
커피종류는 제외하고 커피에 들어가는 얼음, 설탕, 연유 를 싫어한다면 빼달라고 해야된다.
이때 쓰는 베트남 말
콩 쓰어 ( 연유 없는)
콩 등 (설탕이 없는)
콩 다 (얼음이 없는)
이3가지를 말하면 확실하게 블랙 에스프레소를 마실수있다. 보통 체인점 커피숍 에 일반 커피가격은
3만동 한국돈 1,500원이다.
물론 길거리에서 파는 커피도 많다. 그렇다고 품질이 떨어지는건 아니다. 원두를 직접 갈아서 내린다.
길거리 커피가격은
1만2천 ~ 1만5천동 한국돈 600원~750원 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추가로 녹차를 준다 즉, 커피한잔을시키면 두잔을 받을수 있다. 물론 아닌곳도 있다.

베트남사람들은 커피를 좋아한다 그냥 일상생활이라고 해야하나 아침에 간단하게 반미나 쌀국수로 식사후 커피한잔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무더운 점심때는 대부분 오침? 하며 12 ~ 15시까지는 가게문도 닫는다. 관광지는 제외 지만 일상적인 생활패턴이다.

참고로 커피나 맥주 마실때 장이 예민한 사람은 되도록이면 얼음은 빼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