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인천공항 ~ 아부다비공항 에티하드항공

건강하고 안전하게 2024. 1. 3. 20:58

요약 :

1. 아부다비공항숙소 및 이동방법
2. 프리미어인 호텔 걸어서못감 셔틀버스 1회/1시간
3. 온라인체크인및 좌석선택, 화물관련
4. 인천공항 프린트 및 수하물위탁
5. 탑승후 기내 시설(와이파이), 기내식
6. 도착후 짐찾기 후 호텔셔틀버스로 이동
7. 프리미어 인 호텔룸 컨디션, 조식뷔페


갑진년 새해 가 오고 이틀째 한국출발이다.
에티하드항공은 이번이 처음인데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로 마일리지적립이된다. 아쉽게 100%는 아니다.

아부다비공항 근처 프리미어 인 호텔 숙박예정
이동 :
아부다비공항에서 프리미어 인 호텔까지 이동(터미널A 는 신공항이라 공항에서 호텔까지 7킬로 넘는다 다행이 호텔셔틀이용)
두달전만해도 공항에서 걸러어 이동한듯 (도착위치가 달랐다)
폭풍검색하니 셔틀로 갔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호텔에 재확인 메일발송후 답장이 왔다.
질문한내용은 셔틀버스타는 위치와 시간안내요청 아래답변에는 공항에서 출발은 도착 게이트7번에서 매시간25분이다. 시간이 안맞으면 한시간정도 기다려야한다. 도착예정이 정각인데 짐찾고 나가는데 30분이상 걸릴거 같은데 결국 40분이상 기다려야할것같은 불길한 예감 ㅜㅜ


이티켓의 수하물 무게 35kg 에티하드항공 수하물 무게 기준은 20 ~ 35kg인듯


기종이 보잉 787-9 이기종은 처음 타본다 이기종은 좌석이 3-3-3으로 되어있다
추천하는 좌석은 아래 참고로 추천자리는 유료이다 추가금액을 내야 가능 대부분은 좌석을 무료로 선택했는데 유료라서 놀람.
추천
29A, B, C, G, H, I
44B, H
45C, G

비추
44A, J
42 DEF,
43전체
56BCGH
57전체

아직 카운터가 오픈을 안해 먼저 식사하러 지하1층에 가업식당에 보쌈쌈밥 먹으러 갔다. 결론은 실폐다 보쌈 8점에 쌈체소를 4장 배추1장주고 추가는 돈을 받는다. 이것도 문제지만 보쌈 8점으로 작은 공기밥을 먹기에는 부족하다. 나머지 밥은 된장국에 말아먹던지 1만5천원에 제대로 눈탱이 맞았다.
식사하는데 연락이 와서 비자가 나왔단다. ㅜㅜ 아니 조금만 일찍 나오면 집에서 칼라프린트 해올텐데 왜 하필 지금?? 뭐 하나 술술풀리지는 않는다. 그래도 갑진년 초부터 마음을 후하게 생각해야할듯하다.
인천공항에서 비자서류를 출력해야했다. 공항에도착하니 비자가 나왔다고 해서 출력을 해야하는 상황 검색해보니
출력가능한곳은 2024.1.2일기준 3층에 8번게이트 근처 서점 으로 흑백만된다 300원/장 기존에 다른곳 지하1층 공차(페업 출력불가) 1층 던킨(페업 출력불가)


여기중 3층 서점만 가능
로밍하기  3층 H 쪽에 SK로밍
하루하는데 9900원이다. 도착시간기준으로 시간설정하고 하루 예약 500M인데 충분할듯하다. 1만7천원대 요금제는 1.5G인데 뭐 이렇게 까지 할필요는 없을듯


아이폰인대 셀롤러 에서 데이터로밍 켜놓아도 해외에서 요금 추가로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예전에는 항상 해외나갈때 꺼놓았었는데 이젠 그랄필요가 없다고 한다.


이제 수하물위탁하러 K로 왔다 카운터 오픈 14:45인데 15분일찍왔다. 하지만 줄은 이미 반정도 줄서 있다. 사람들이 부지런하다.

줄이 3군데다 아코노미줄, 온라인체크한줄, 비즈니스줄 난 이미 온라인체크후 짐만 실으면되서 온라인체크줄로 섰다.
수하물 싣는데 표를 붙여준다 32라고 적은것 보니 무게인듯 하다.
특이한건 기내용케리어는 따로 무게를 안쟀다. 검색에서는 7kg이라고 해서 정확히 맞춰왔더니 그냥 라벨만 붙여줌. 그리고 노트북가방은 추가로 요금자불없이 통과다.


시간 여유가 있어서 4층에 있는 카페를 갔다. 와플크라운 주변에 사람도 적고 잠깐 쉬기에는 완전 좋은 듯하다. 식당도 메뉴가 다양해서 다음애는 4층을 이용해야겠다.


드디어 탑승


이어폰 연결단자는 앞 화면 왼쪽에 있다.


위에 홈은 뭔지 모르겠고 젝을 아래 두군데 연걀인데 젤밑에 홈에 맞춰서 역삼각형 모양에 젝을 연결하면된다. 아래 연결후 모습


해드폰 위에 표시를 클릭하니 소리가 더 잘들린다.

최근영화  이퀄라이즈3 덴젤워싱턴 주연


확실히 의자는 넓은듯 추가로 금액을 지불하고 앉은 29열 자리 뒤쪽에는 의자가 없고 화장실이다. 그래서 의자를 맘껏 뒤로 눕힐수가 있다. 의자 머리받침은 위로 올라가며 한쪽이 구부러져서 머리를 받칠수있다.
화장실 소리는 시끄럽겠지만 귀마게를 할예정이니 상관없다.  날개 뒷쪽위 자리다.


안내방송이 나왔는데  기내에서 보조 베터리 사용은 금지란다. 일부러 사용할려고 가벼운걸로 새로 샀는데 소용없게 됬다. 저같이 같은 실수는 하지마세요 참고
와아파이는 비행기 뜬후에 연결을 해줘야된다.


이후에는 느리지만 카톡도 가능하다

유튜브는 사용이 안된다. 혹시몰라 해봤지만 안됨


미리 주문한 동양식야채 가지삶은거에 과일 구성 간이 싱거워서 첨부된 소금과 후추를 뿌려도 싱거운거 같다. 맛을 중요시한다면 비추
도착후 한참 걸어서 가다 보면은 아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그다음은 화물찾는곳


짐찾고 7번게이트로 나오면


셔틀버스 이정표 번호가 1번부터있고 셔틀버스 아니어도 이곳에 주차하니 시간과 호텔셔틀인지 확인후 탈것.
숙소도착 호텔꺼지는 10분걸린다.
거의 50분을 기다려서 탔다.


룸은 3층이였는데 조용해서 좋았다.
화장실에는 바디워시, 해드워시밖에 없다.
그래서 카운터에 치약물었더니


이렇게 준다 미리물어볼걸

조식은 그냥 먹을만하다. 과일은 수박, 파인애플, 레몬, 오랜지, 메론 정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바이 초콜렛  (0) 2024.08.01
트레치메 트래킹  (0) 2024.07.09
베트남에서 커피주문  (2) 2023.12.18
나짱 롯데마트  (0) 2023.11.15
베트남 나트랑 (나짱) 날씨  (0) 202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