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건강

뇌 건강 (스트레스 관리)

데이터분석 2025. 4. 20. 09:00


우리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타고난 지능에 후천적인 노력과 수련으로 확장되기도 하고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아인슈타인도 뇌의 10%만 사용했다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뇌를 10%만 사용한다는 속설이 있지만, 이는 과학적으로 완전히 잘못된 신화입니다.

뇌 영상기법인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이나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뇌의 대부분 영역을 거의 항상 사용하며, 쉬거나 잠을 자는 동안에도 뇌의 여러 부위가 활발히 활동합니다.
즉, 특정 순간에 뇌의 모든 영역이 동시에 최대한도로 활성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를 통틀어 보면 뇌의 거의 모든 부분이 사용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뇌는 몸무게의 약 3%에 불과하지만, 전체 에너지 소비의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활발한 기관입니다.
따라서 “몇 %의 뇌를 사용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은, 우리는 뇌의 거의 100%를 다양한 시점과 상황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신화는 20세기 초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인간의 정신적 잠재력 중 일부만 사용한다”는 모호한 표현이나, 1930년대 자기계발서 등에서 과장되면서 퍼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요약하면, 일반인은 뇌의 10%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뇌의 거의 전 영역을 일상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뇌의 특정 영역이 쉬거나 특정 작업에 집중할 때 덜 활성화될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뇌는 항상 광범위하게 작동 중입니다.

결론적으로 일반사람과 아인슈타인의 뇌사용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 거죠. 단지, 지금까지의 연구로는 아인슈타인의 뇌는 여러 연구에서 그의 인지 능력과 관련된 몇 가지 독특한 특징을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그의 뇌는 더 많은 신경교세포를 가지고 있었고, 두뇌 반구 간의 연결이 더 강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이 그의 지적 능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었다는 것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결론은 그래서 뇌와 관련된 현황을 기록하는 애풀의 기능이 있어 소개할려고 합니다. 뇌의 상태란 현재느끼는 기분 과 컨디션 물론 자신의 몸상태와도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맞다고 봅니다.
아래는 자신의 기분에 대해 기록하는게 있어서 정리해봤습니다.

알림 메시지가 뜹니다. 알림은 개인마다 사용자설정에서 바꿀수있구요.

두개중에 선택할수있습니다. 오늘이라고 하면 하루 지낸 저녁이나 밤이 될거같습니다.

지금의 기분에 대해 기록합니다.

해당하는게 없거나 추가가필요할땐 더보기에 있습니다.

현재 해당하는걸 선택하면 됩니다 정확히 일치보다는 관련되는걸 다중선택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영향을 미친 요소를 선택하는건데 이건 항목이 정해져 있습니다. 추가로 선택이 안됩니다.

이렇게 기록해 놓으면 자신의 심리 상태 변화를 알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는 분들도 있고 관심없으신 분들고 있겠지만 저또한 최근에 자살에대한 소식을 TV에서 접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작년인가요 뉴스에서 안내한적이 있었는데 베트남 에 한가정에서 아들 공부를 위해 거실에 cctv를 설치 했는데 뒤에는 아버지가 앉아있고 앞에는 아들책상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저녁 아들이 발코니 쪽으로 나가더니 아버지 보고 자기책상에 써놓은걸 보라고 하고 아버지가 메모를 보는 순간 아들은 발코니 밖으로 뛰어내렸습니다.
고층아파트여서 안타까운 사연이였는데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물론 그 아버지는 더 충격을 받았을겁니다.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면 자살을 선택했을까?
유일하게 지구상에서 인간만이 자살을 할수있다? 고등 인지능력을 가진 일부 동물에서 자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학자들의 주장도 있어, 이 주제는 계속 연구 중입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인간이 자살을 하는 유일한 생명체라는 견해가 주류입니다.

여하튼 극도의 스트레스는 자살로 이르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뇌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모든 행동과 느낌은 뇌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명상을 하거나 어떻게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을 익히거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서 자살을 했다가 아니라, 스트레스가 안좋다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죽으면 모든게 끝입니다. 슬픔과 기쁨 또 다른 감정과 스트레스는 남아있는 사람들의 몫 입니다. 죽은사람은 그런 사실조차 알수가 없죠.

올해 만 해도 몇 사람이 자살로 이어진지 모릅니다.
아무리 힘들고 죽을거 같아도 실제로 죽는것과 같지는 않습니다.

그 어떤 이유나 설명, 변명, 희망 등등 은 살아있을때만 가능한거 아닙니까?



마블영화나 소설애선 전생과 멀티버스에 대해서도 주요 소재로 많이 다룹니다.

냇플릿스의 블랙미러 라는 영국애서 만든 드라마로 옴니버스식 형식인데 이중에 블랙 미러’ 시즌 4 에피소드 중 하나인 “USS 칼리스터(USS Callister)“ 라는 소재는 한번 생각을 더하게 만드는 줄거리였습니다.

추가로 시즌7에 나온는 "보통 사람들" 이라는 편에서는 주인공이 결국 자살을 선택하는 내용이였는데 어떤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는 소재였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자살이라기 보다 정확히 말하면 본인의 의식이 아닐때 다른사람이 대신 자살을 도와주는거나 엄밀히 말하면 자살은 아니지만 선택은 본인이 하는 내용입니다.

보실기회가 있으시면 한번 권해드립니다.

첫번째 내용에는 각 케릭터들의 스트레스와 이를 해결하기위한 내용이 잘 녹아있고 결말로도 해피 엔딩에 가깝습니다.
두번째 내용은 눈물이 나는 내용 이였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볼때 어떻게 해결하느냐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스트레스는 의도적으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스트레스를 인지하지 못할때도 많습니다.



제가아는 분중에 어떤분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합니다.

과자만 엄청 먹고, 어떤분은 원형탈모가 생기기도 합니다.

어떤경우에는 소화가 안되거나 배에 가스가 많이 차기도 하죠.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해진다.
아니면 정신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해진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일수도 있지만 순서를 따지는것 보다는 닭은 치킨으로 맛있게 먹고 계란은 계란으로 맛있는 요리 재료가 될 수 있듯이 몸과 정신은 둘다 중요한 문제라고 볼때 둘다 소중하고 잘 관리 해야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