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십리길 해변 캠핑

예전에 직접다녀온곳인데 이제서야 티스토리에

명사십리길은 해변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있다.
바다와 도로사이 나무숲 이있고 반대편은 다시 숲으로 이어져있다.

캠핑을 하기에는 도로에서 해변쪽으로는 진입이 총 세군대 있지만 차는 모래에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된다.

반대쪽 숲은 나무사이가 촘촘하고 풀들이 우거저 차량진입이 어렵다.

남북으로 왕복한다음 찾은 해변가에서 지는해

사람이 없다. 오로지 자연과 나 … 혼자라 외롭지민 나름 힐링

간단하게 그리들에 삼겹살로 이런배경에 삼겹살은 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한컷

마무리는 라면으로

불멍하기에도 좋은 장소 라서 펠릿으로 해봤는데 재도 얼마 남지않고 밤이면 더 좋을듯하다.

주변에는 물이 빠지고 멋있는 경치들이 있다.

비닷물이 갇혀 어패류도 있을듯한곳

이날 몇군대를 가봤지만 가장문제는 즐기고 난뒤에 흔적이였다. 쓰레기들이 널려있고 각종 프라스틱들이 뒹구는 근처에있다가는 오해를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    

항상 노지들이나 경치좋은곳은 무료장소 지만 마무리 정리에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한거같다.

조금만 신경쓰면 좋을텐데 열사람이 신경써도 한사람이 버리면 바로 티가 난다.

이날도 우리에 흔적은 깨끗이 치우고 한보따리 재활용봉투에 챙겨왔다.

가장궁금한 위치는 남쪽에서 동호해수욕장 가기전 위치
지도에서 찍고 온게 아니라 지나가다 들린곳이라…. 이것도 하나의 멋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