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람

대부분 크게 주문에 문제는 없지만 정확하게 의사전달을 위해서는 커피종류는 제외하고 커피에 들어가는 얼음, 설탕, 연유 를 싫어한다면 빼달라고 해야된다. 이때 쓰는 베트남 말 콩 쓰어 ( 연유 없는) 콩 등 (설탕이 없는) 콩 다 (얼음이 없는) 이3가지를 말하면 확실하게 블랙 에스프레소를 마실수있다. 보통 체인점 커피숍 에 일반 커피가격은 3만동 한국돈 1,500원이다. 물론 길거리에서 파는 커피도 많다. 그렇다고 품질이 떨어지는건 아니다. 원두를 직접 갈아서 내린다. 길거리 커피가격은 1만2천 ~ 1만5천동 한국돈 600원~750원 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추가로 녹차를 준다 즉, 커피한잔을시키면 두잔을 받을수 있다. 물론 아닌곳도 있다. 베트남사람들은 커피를 좋아한다 그냥 일상생활이라고 해야하나 아..

팁이라면 우리나라는 생소한데 네이버 검색 내용은 무언가를 준다는 의미로, 원래는 속어였다. 지금도 팁의 정식 영어 명칭은 Gratuity.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현재 Gratuity는 입장료 등의 요금 자체를 의미하는 단어로 주로 쓰인다. 하지만 최근 들어 팁에 대한 반감이 강해지자 특히 영수증에 "Gratuity fee"로 돌려쓰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Tips의 어원이 To Insure Prompt Service(빠른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를 줄인 거라는 소리도 있지만 이건 그냥 근거 없는 민간어원이다. 팁의 기원은 어떻게 될까? 유럽 쪽에서 로마 시대부터 내려왔다느니 하는 말들이 있지만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는 않는다. 역사학계에서는 튜터 시대 영국에서 비..

역시 커피맛은 더치커피가 최고 예가체프 원두가루를 어떻게 먹을까 고민했다. 잠시 예가체프에 대해 말하자면 예가체프는 에티오피아 남부 시다모 지역에서 생산되는 커피 원두로 예가체프는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커피 원두 중 하나로 여겨지며, 꽃향기, 과일향, 산미가 특징이다. 예가체프는 일반적으로 드립 커피나 핸드드립 커피에 사용되며, 에스프레소에도 사용될 수 있다. 예가체프는 커피 원두의 발상지인 에티오피아에서 생산되며, 에티오피아는 아라비카종 커피나무의 원산지이며, 예가체프는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높은 고도인 2,0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재배된다. 예가체프 지역은 비옥한 토양과 온화한 기후로 커피 재배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가체프는 꽃향기, 과일향, 산미가 특징리며, 꽃향기는 예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