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반쎄오 베트남 아침식사

건강하고 안전하게 2023. 5. 14. 17:35

얇은 쌀가루 반죽을 부쳐낸후 안에 새우와 숙주나물을 주로하는 내용물을 체운다음 반으로 접은것을 양념장에 찍어서 채소(고수) 와같이 먹는다.

맛은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채소와 새우맛이 느껴지고 옆에 채소도 곁들여 먹는다.

단, 젓가락으로 집을때 반으로 접어놓은상태라 붙어있지 않아 내용물이 쏳아질수 있으니 접은 위치를 고려해서 잘 들어야된다. 간이 전혀 안되있어 아침식사로 적당하고 보통 5개정도 들어있는데 아침식사로 양도 적당하다.

한국에서는 특식이라 금액이 만원정도 하지만. 베트남 현지에서는 2만동(한국돈 천원) 으로 아주 저렴하다.

보통 아침식사로 한국돈 3천원 미만으로 사용하는듯하다.

특이한건 고수라고 알고있는 향기나는 채소가 베트남에는 종류가 다양하다.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고수의 향은 베트남에선 중간정도 되는듯하다.  어디를 가던 천원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하기는 쉽지않은데 확실히 음식가격은 한국보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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