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달리기 시작

건강하고 안전하게 2024. 7. 3. 12:29

지금까지 달려본적없는(걷기운동 만 해오다가) 자가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항상 궁금했던건 영화나 혹은 아침, 저녁으로 달리기운동하는 사람을 볼때가 있습니다.
뭔가 장점과 이득이 있으니 달리는건 분먕합니다.

그동안 달리기의 유의점과 단점만 알고있다가 잘못알고있는 내용들이 많아 이번기회에 직접 체험해볼려합니다.

저처럼 학교다닐때 체육시간에 열외되어 앉아있지 않있더라도 달리기에 대해 이번기회에 한번 제대로 알아볼까 합니다.

그동안 달리지 않았던 이유
1. 체중이 많이 나갈경우 무릎이나 관절에 무리가 갈수있다.
2. 미세먼지 또는 안좋은 공기를 과다흡입하여 몸에 안좋다.
3. 걷는것만으로 충분한 운동이 된다.

뭐 다 잘못된 내용은 아닙니다. 일부는 맞는내용이기도 하고 어떻게 준비하고 달리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우선 달리기전에 달리기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봤습니다.
자세, 준비운동, 뛰는 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 걷는것과 달리는것은 자세부터 다르다는걸 인지하고 몸풀기 특히 종아리와 허벅지 뒷쪽을 풀어줍니다.

모든운동이 같겠지만 운동전 준비운동 운동후에 몸풀기는 동일합니다.

우선 첫째날부터 기록을 할려고합니다.
1. 첫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180- 자신에나이 를 해준 수치가 적정한 심박수입니다.

처음달리기시에는 이심박수 대를 유지하도록 달렸습니다.
만약 180-30이면 150이됩니다
그럼 달릴때는 심박수가 올라가죠. 하지만 160이 되면 걷다가 다시 내려가면 달리기를 반복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3분 빨리걷고 1분동안 달리기를 하니 어느장도 심박수가 유지되었습니다.

2. 둘째
달리는 보폭을 짧게 해서 관절이나 무릎에 충격이 적게 가게했습니다. 최종 목표는 빨리달리는것이 아니라 오래동안 달리기위해서는 보폭을 넓게 하면 쉽게 지칩니다.

3. 셋째
가급적 낮은 기온에서 운동하기 해뜨기 전이나 해지고 나서가 온도가 높지않아서 특히 여름에는 적당한듯 합니다.
보통 28도 를
안넘는게 좋긴합니다.

첫때날 1:3 1분달리고 3분걷기를 40 분정도 시행했습니다. 몸에 무리도 없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계속하다가 2:2 2분달리고 2분 걷기를 할때까지 몸이 업그레이드가 되면 이어서 계속 기록을 하겠습니다.

3일째 오늘부터는 심박수 의 범위에 따라 달리고 걷기를 빈복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워치에 기능이 좋아서 자신의 평균 심박수를 정해놓으면 시계에서 심박수 미만 초과를 알려준다.
그럼 달리거나 걷기를 반복하면됨.

6일째 까지 시도 해보니 5km정도는 무난하고 6km이상~ 7km까지는 아직은 무리인듯 합니다.

항상 적정하게 운동하는게 중요하죠

이렇게 한달정도 일주일에 3회이상 시도해보려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아침운동이 맞습니다. 약간 피로하긴하지만 달리기로 준비운동을 했으니 일상생활은 더 힘이 나네요

오랜만에 달리기
2분 미만 회복 1분 달리기
심박수 기준이며, 자신의 심박수에서 애플워치 운동 웹에서 알려주는 심박수 범위로 달리기


장비 : 애플워치 울트라, 호카 오네오네 카본 X3 런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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