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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스팩이냐 경력이냐

건강하고 안전하게 2023. 12. 18. 10:59

요즘처럼 힘든시기도 없는것같다.
사람들간에 경쟁은 심했지만 보통 대학입시때 8:1의 경쟁률 이상의 시대였지만 지금은 인구가 줄고 있는시점에서 뽑는곳이 많이 없기때문이다.
왜 안뽑나 경기가 어려울때 인원수를 먼저 생각한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기존인원수를 줄이고 신입을 안뽑으며 움츠려든다. 단기적으로 봐서는 힘드니 인건비를 줄이면 다달이 나가는 비용이 줄어드니 당연 수입이 줄더라도 지출이 줄어드니 순수이익이 안정권이라고 생각할수있다. 하지만 결국 이것은 누워서 침뱉기다. 좋다고 한행동이 나에게 안좋게 돌아오기 마련이다. 결국 남은 인원이 퇴직하거나 자리를 비우면 이것을 대신할사람이 없어진다. 이건 회사나 기업의 입장이고 개인으로 봐서는 어떻게 해야되나? 많은 스팩을 쌓고 있지만 쉽지 않다.
회사입장에서는 스팩도 중요하지만 경력을 더 높게 평가한다. 실무를 해본것과 관련 스팩과는 차이가 크기때문이다. 예전처럼 한번들어가면 영원히 10년~30년 회사를 다닐생각으로 처음부터 완벽한 꿈에 직장을 찾을려고 헌다면 그만큼 더 문턱은 좁아진다. 내가 항상 좋아하는 말이 있다. 고통없이는 얻는것이 없다. 내가 두개를 포기하면 기회는 하나에서 두개로 들어난다. 관련 업무라고 생각된다면 무조건 경력을 쌓으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 받는 월급이 영원하지 않으며 지금 나의 직급이 영원하지 않다. 올라가고 업그레이드가 되기위해서는 내가 할수있는것을 도전하고 받아들이고 적응하는것을 추천한다. 예전에는 입사후 석달, 3년이 고비라고 했다. 최소 일년은 버텨야한다고 생각할때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판단이 빠른건지 포기가 빠른건지 몰라도 한달하고 그만두는 사람도 많다. 과연 일년도 해보지않은 경력을 경력으로 대우해주는곳은 많지 않으므로 무조건 일년은 버티라고 말하고 싶다. 뭐 문제는 먼저 들어가는것이지만 예전보다 취직이 쉬운건아니다 하지만 그에 맞는 전략과 눈높이를 낮춘다면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된다.
13년의 학창시절이 아깝지 않도록 취업이 잘되는 그날까지 청년들이여 힘을 잃지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