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e 2016 및 2019 서비스 종료?
Office 2016 및 2019 이 제품 구매를 막차타신 분들은 황당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왜냐 문제는 제품을 사고 일 년도 안 돼서 보안이나 서비스를 지원을 못 받는다고 하니까 그럴 수밖에 없죠
아무리 할인 된 금액으로 제품만 구매 했다고 하지만 공짜로 구매한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소프트웨어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놨습니다
1. 소프트웨어 지원 정책의 기준점
• 지원 기간은 ‘제품 출시일’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것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계의 표준입니다.
• 예를 들어, Office 2019는 2018년 9월에 출시되어, 2025년 10월까지 약 7년간 지원이 제공됩니다.
• 늦게 구매한 소비자라도, ‘구매일’이 아닌 ‘출시일’ 기준으로 지원 종료일이 정해집니다.
• 이는 Windows, SQL Server 등 모든 주요 상용 소프트웨어가 동일하게 적용하는 정책입니다.
2. 법적·제도적 관점
• 국내외 법령이나 공정거래 기준에서 “구매일 기준으로 지원기간을 보장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 소프트웨어는 “구매 시점에 지원 종료일이 명확히 고지되어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 만약 제품 포장, 구매 페이지, 라이선스 계약서 등에 지원 종료일이 안내되어 있었다면,
이는 “사전 고지된 조건에 동의하고 구매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 실제로, Microsoft 등은 공식 웹사이트와 제품 정보에 지원 종료일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3. 불공정 거래로 인정받기 어려운 이유
• 불공정 거래란,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계약 조건을 변경하거나, 차별적으로 거래 조건을 적용해
소비자에게 불리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 하지만 소프트웨어 지원 종료 정책은 “모든 소비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고,
“출시일 기준으로 미리 고지”되어 있어 차별적이거나 일방적 변경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 국내외 유사 사례(Windows, Office 등)에서
“구매일 기준 지원기간 보장”을 요구해 인정된 사례는 없습니다.
4. 예외적 구제 가능성
• 만약 구매 당시 지원 종료일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었고,
이로 인해 중대한 피해를 입었다면,
구입처나 소비자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업계 표준과 법적 해석상
환불·보상 등 실질적 구제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결론
소프트웨어 지원 종료 정책은 ‘출시일 기준’으로 정해지는 것이 업계 표준이며,
구매일 기준으로 지원기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불공정 거래로 인정되기 어렵고, 법적 구제 가능성도 매우 제한적입니다.
구매 시점에 지원 종료일 안내가 없었다면 구입처나 소비자원에 문의해볼 수 있지만,
실제 환불이나 보상까지 이어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참고:
• 이런 구조가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은 시장에서도 꾸준히 지적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소프트웨어 구매 시, 지원 종료일(EOS/EOL)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명한 소비자의 자세는 이제 소프트웨어관련 해서는 출시일을 따져보고 서비스를 언제까지 하는지 확인한 후에 구매할려는 소프트웨어의 금액을 검토하는게 현명할거 같습니다.
이상 일정관리, 데이터분석 전문가의 오늘하루 고민이였습니다.